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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채식일기 - 1언니의 이야기 2022. 9. 6. 22:42
동물권행동 비영리단체 카라에서 진행하는
#카라일상참여캠페인 #나의채식일기 에 신청했다.
채식 유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이 중 내가 일단 시작해 보려 하는건 플렉시테리언이다.
플렉시테리언은 유연한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하루 한끼는 채식을 하거나, 일주일에 하루는 채식 식단을 지켜보는 등 자신의 생활 패턴 내에서 실천해 나가는 유형이다.
그리고 내가 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유도
완벽한 비건 식단을 해야한다 생각하면 굉장히 부담스럽고 시작조차 하기 힘든데
육류를 소비함에 있어서 작은 변화라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다.
오늘의 아침 식단
정말 신기하다고 느낀건
이런 캠페인에 참여를 해야겠다 다짐하고 시작하는 순간
식단에서 고기류를 넣지 않는게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건 그냥 나만의 느낌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육류가 들어간 요리는 좀 자극적인 요리가 많은 편인데
육류를 먹지 않으니 속도 좀 더 편한 느낌이었다.
나무랑 산책하면서 들리는 단골 카페
‘블러 커피’
이 곳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견종 제한 없음, 크기 제한없음!)
어린이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고
비건 메뉴가 함께 있는 곳이다.
정말 많은 카페가 있지만
이 세가지가 전부 가능한 카페를 찾는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반려견 동반 안되는 곳이야 말할 것도 없고
노키즈존도 너무 많고
비건을 위한 메뉴는 없는 곳이 대부분이니까.
가격적인 측면에서 오트라떼로 변경하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는 있으나
이 곳은 개인 텀블러를 가져가면 테이크아웃을 할 때도
카페에서 마시더라도 500원을 할인해주신다.
사장님께서 고민을 많이 하시고 운영하시는게
느껴지는 카페.
물론 나무에게도 매우 친절하시다.
오늘 저녁은 된장찌개.
시원한 맛이 좋아서 다른걸 넣는 것보다
콩나물을 잔뜩 넣은 된장찌개를 좋아한다.
첫번째 나의 채식 일기는 이렇게 마무리!'언니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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